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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144

[가톨릭] 고해성사, 고백성사란, 고해성사를 받을 의무 목차     사진출처: 서울대교구 페이스북   고해성사, 고백성사란  칠성사(七聖事)의 하나. 공용어위원회가 종래의 용어 고해성사(告解聖事)를 고백성사로 바꾸었으나 다수 학자들은 오히려 성사를 통하여 죄의 용서를 받고 하느님 및 교회와 화해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해성사'라는 말이 더욱 적절한 것으로 본다. 성세성사를 받은 신자로 하여금 성세받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하여 하느님께 그 용서를 받으며 교회와 화해하도록 해 주는 성사. 인류를 교회로 불러 모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은 성세성사를 통하여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본죄)의 사함을 받고 교회안에 하느님의 자녀로 탄생한다. 그러나 성세를 받은 신자에게도 악으로 이끌리는 경향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다시 범죄하게 된다. 이런 사정을 잘.. 2024. 4. 14.
[가톨릭] 성체성사, 영성체 후 기도, 신령성체의 기도, 첫영성체, 영성체 하는 방법 목차        영성체 후 기도 (Anima Christi) 그리스도의 영혼이여 저를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몸이여 저를 구하소서.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저를 흠뻑 취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물이여 저를 씻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수난이여 저에게 인내를 주소서. 오 좋으신 예수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당신의 성흔 속에 저를 숨겨 주시어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악한 영으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소서. 저가 죽을 때에 저를 불러 주시어 당신께 갈 수 있게 하시어 당신의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성체란  성체란 무엇인가 : 성체는 신약의 성사로서 살아 계신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빵과 포도주 형태 안에 참으로 실재로, 실체적으로 현존.. 2024. 4. 14.
[가톨릭] 견진성사란, 견진성사 예식서 목차  $(function(){ $("#toc").toc( {content: ".tt_article_useless_p_margin", headings: "h2,h3,h4" , top: -90, isBlink : true, blinkColor : '#21B9DE' } ) });          [ 견신성사 예식서 다운로드]   견진성사 란 견진성사 뜻: 성세성사를 받은 신자에게 성령과 그의 선물을 주어 신앙을 성숙시키고 증거케 하는 성사. 칠성사의 하나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성사를 통하여 성장하며 그리스도의 구원행위에 참여하고 하느님을 만나며 구원의 은총을 얻는다. 성세성사가 우리로 하여금 처음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죄의 용서를 받으며 하느님.. 2024. 4. 14.
[가톨릭] 세례성사란, 세례 예식서 (성인, 유아) 목차 [세례 예식서 다운로드] 세례성사란 칠성사 중 제일 먼저 받는 성사로, 교회 공동체에 속하여 신앙 생활을 시작하려는 자가 일정 기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물로 씻는 예절을 통해 받는 성사이다. 이는 인간이 지닌 근본적인 죄의 상태로부터 물과 성령으로 정화하여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출생하고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결합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닌다. 세례 성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사요. 그리스도 신비체의 일원이 되고 모든 죄와 벌로부터 용서를 받고 다른 성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성사이다. 세례성사를 입문 성사로 견진, 성체 성사와 연결되어 그리스도교 신앙 생활의 기초를 놓는다. 세례 성사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신자들은 견진 성사로 신앙이 더욱 굳건하게 되며, 성체.. 2024. 4. 14.
[가톨릭] 성사란 (7성사:세례,견진,성체,고백,병자,신품, 혼인성사) 목차 성사란 1. 성사의 정의 : 성사란 감각적 '상징'(Signum)을 통해 효율적인 은총을 낳게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가 제정하셨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성사는 외적 행위로 나타나는 증표로 인간의 감각이 도달할 수 없는 감추어진 하느님의 은총이 감각적인 형태를 통해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감각적 상징'(Signum Sensible)이란 인간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 서로의 상통을 먼저 육적이고 감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것을 통해 영혼은 말하고, 보고, 들으면서 감지하고 통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성화의 은총을 수여할 때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외적 상징을 은총과 결합시킴으로써 이루어지게 하였다. 이것은 가시적 형태로 불가시적 은총을 암시하고 수여.. 2024. 4. 14.
[가톨릭 미사] [백] 주님 승천 대축일 (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목차 [백] 주님 승천 대축일 (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주님 승천 대축일이다. 교회는 주님 승천 대축일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사십 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낸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교회의 사도직을 수행하고자, 각 나라에 홍보의 날을 제정하기를 권장하였고, 이에 따라 1967년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기존의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이며 홍보 주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심을..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