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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144

[가톨릭기도문] 순교자 성월 기도문 (9월),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순교자 성월 기도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 주소서.●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 2024. 4. 28.
[가톨릭기도문] 성모성월 기도문 (5월) , 마니피캇, Magnificat, 성모의 노래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성모성월 기도문 - 성모의 노래, 마리아의 노래 , 마니피캇 , Magnificat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뒤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셨다. 그때 엘리사벳의 찬양을 받으시고, 성모님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송하신 노래이다.)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 2024. 4. 27.
[가톨릭기도문] 사도신경,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사도 신경전능하신 천주 성부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성령을 믿으며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영원한 삶을 믿나이다.아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2024. 4. 27.
[가톨릭] 성령( 聖靈) 이란, 성령의 은혜(성령칠은), 성령의 열매, 성령칠은/열매 뽑기 목차       성령( 聖靈)의 의의와 역할 성령은 성서에서 “하느님의 얼”, “숨결”, “바람”, “거룩한 영(靈)” 등으로 표현된다. 성령은 삼위 중 ‘제3위’로, 제1위 성부, 제2위 성자와 같은 분이시며, 영원으로부터 계시고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위격적인 존재로서 성령은 인간을 성화(聖化)시키고 하느님께로 이끄는 역할을 하신다(요한 14,26).    성령은 본성 면에서 성부와 성자와 같으시나, 성부와 성자는 성령을 통하여 일치하시며, 성령은 하느님의 진리를 계시하신다. 또한 성령은 영적인 능력의 원천으로서 영혼을 비추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견고케 하시고 위로하신다. 특히 인간에게 죄 의식을 느끼게 하고 양심을 각성시켜 주신다.    또한 성령은 회개하는 자를 돕고 하느님 생명의 새로운 .. 2024. 4. 25.
[가톨릭미사] [백]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목차    [백]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보편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이다.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 2024. 4. 25.
[가톨릭 미사] [홍] 성령 강림 대축일 (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목차   성령께서 비둘기 형상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표현한 이 작품은 성 베드로 대성당 제일 안쪽에 자리 잡은 성 베드로 좌 장식의 일부이다. 성령께서 발하시는 광채는 일반적인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니라 포타슘 크리스털 위에 설화석고(줄마노)를 빛이 통과할 정도로 매우 얇게 잘라 붙여 만든 것이다. 12개의 조각으로 나뉘는 광채는 성령께서 오순절에 열두 사도에게 임하신 것을 상징한다.  [출처: 2012년 5월 27일 성령 강림 대축일(청소년 주일) 대구주보 1면]    [홍]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  (2024년 05월 19일 일요일)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는 ..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