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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기도문] 순교자 성월기도문 (9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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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교자 성월 기도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 주소서.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 주소서.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당신들은 이 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으니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 주시어
        교회를 이 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와 수도자를 많이 나게 하시고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 교우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 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 주소서.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순교, 순교자

     

     

    순교( 殉敎 ):  신앙을 증거하기 위하여 죽음을 당하는 일. 신약성서 중에 사도행전만이 순교의 장면을 묘사하고(사도 7:54-8:1) 순교자의 이름을 전해 주지만 스테파노와 야고보의 순교를 단순히 ‘없애버림’(anairedis, 사도 8:1, 12:2) 즉 살해로 표현했을 뿐 순교를 뜻하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폴리카르포 주교(150년경)의 설명에서 신앙을 위해 죽음을 당하는 것을 의미하는 ‘순교’가 신약성서에는 말로써 증언하는 것을 가리켰을 뿐이다.

       순교는 엄격히 말해서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실제로 죽음을 당해야 하고, 그 죽음이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진리를 증오하는 자에 의하여 초래되어야 하며, 그 죽음을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진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일찍이 오리제네스는 신자들이 일상생활 가운데 자신들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구세주의 뒤를 따르는 행위를 양심의 순교라 불렀고, 아일랜드의 수도원에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이 애호하는 것을 기꺼이 포기하는 행위를 백색(白色)순교고통을 극복하고 속죄하는 행위를 녹색순교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으나 이는 엄밀한 의미의 순교는 아니다. 순교는 박해를 계기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나 박해없이도 가능하다. 그 예로 그리스도교의 정덕(貞德)을 지키기 위하여 죽음을 당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순교는 죽음에 직면하여 신앙의 의미와 진리를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행위이다. 가장 소중한 생명을 바침으로써 육신을 죽이는 자를 초월하는 주님의 존재를 드러내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순교의 목표는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있으며 그 가치는 최고의 존재자를 긍정하는 일이다. 또 한 인간이 다른 인격을 긍정하는 것은 사랑이므로 순교는 사랑의 행위이다. 이는 신앙의 조문을 증거하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과의 인격적인 만남 속에서 그 분을 증거하는 행위이다. 순교하려는 자는 비록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증거하고자 하는 명시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고 오직 ‘이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싶은’(필립 1:23) 마음뿐일지라도 순교의 결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순교는 이를 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중한 목숨을 구태여 방어하려 들지 않고 기꺼이 빼앗기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순교를 높이 평가하는 그리스도교적 이유는 그것이 다른 삶의 실재를 증거하기 때문일 뿐 아니라, 순교를 통한 죽음이 성부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생명에 순교자의 생명을 일치시킨다는 진리 때문이다. 순교자와 그리스도의 유사점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순교자는 그리스도처럼 생명을 빼앗는 폭력에 저항하지 않고 자신을 성부께 봉헌한다는 확신을 지닌 체 죽음을 맞이한다. 둘째 순교자의 죽음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실제로 참여한다. 그래서 교회는 초기시대 이래 순교자를 공경하며 모든 성인의 통공 속에 순교의 의미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념으로 되새긴다. 이처럼 순교는 그리스도와 함께 성부께 자기를 봉헌하는 행위이며 이로써 초대 교회 때부터 순교를 혈세(血洗)라 하였다. 순교는 최상의 은혜요 사랑의 최고 증명일 뿐 아니라 성세성사의 상징을 실재로 구현하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묻히며 함께 부활하기 때문이다(로마 6:3-11). 순교의 은혜는 "소수의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교회가 언제나 당하고 있는 박해 중에서도 십자기의 길로 그리스도를 따라갈 준비는 갖추고 있어야 하겠다"(교회헌장 42).

     

     

    순교자 ( 殉敎者) :   순(殉)이란 죽은 자의 뒤를 이어 10일 이내에 따라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순교란 자신이 신봉하는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목숨 바치는 행위를 말한다. 전에는 이를 치명(致命)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준 믿음, 즉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생명을 내놓은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를 증거자(證據者), 피로써 증언한 자를 증인(證人, Martyres)이라 불렀는데, 이 후자의 경우를 순교자라 한다.

       순교자는 세례를 받지 않았어도 혈세(血洗)의 은혜로 구원이 가능하다고 교회는 가르치고 있다(요한 15,13). 성 아우구스티노는 그들을 위해 위령 기도를 하기보다, 오히려 찬미의 기도를 바쳐야 마땅하다고 하였다.

       조선 시대 천주교 신자들을 사학 죄인(邪學罪人, 천주학쟁이)이라 하여, 대역죄로 다스리는 바람에 2만 여 명의 순교자가 나왔다. 그리고 6 · 25 때는 많은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이 공산군에게 끌려가 순교하였다. 그래서 결국 한국은 103위의 영광스러운 순교 성인을 모시게 된 것이다.

     

     

    순교자성월이란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죽음을 당한 한국 순교 성인 성녀들을 특별히 공경하고 그 행적을 기림으로써 궁극적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하느님의 구원 은총에 감사하는 달(9월). 한국 천주교회는 일찍이 9월을 한국 순교복자 성월로 정하여 순교복자들을 공경하여 왔으나, 한국 순교복자 103위 전원이 1984년 5월 6일 성인품에 오르게 됨에 따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월례회의(1984. 6. 28)에서 한국 순교자 성월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그리스도 교인은 언제나 순교할 준비를 갖추고 살아야 하지만(교회헌장 42) 순교자 성월 동안에는 특히 선조들의 순교정신을 본받고 생활하면서 신앙쇄신의 계기로 삼고자 노력한다.

     

    성인, 복자

     

     

    성인( 聖人, Saint): 신약성서에는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에 대한 명칭으로 '성도'(聖徒) 또는 '성스러운 사람들'이라는 말이 쓰여지고 있지만(골로 1:2), '성인'이라는 칭호는 초기 교회서부터 성덕(聖德)이 뛰어난 분들에게만 불려져 왔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성인은 생존시에 영웅적인 덕행(德行)으로써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어, 교회가 보편적인 교도권(敎道權)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하는 사람들, 또는 '성인록'에 올라, 장엄한 선언에 의해서 성인으로 선포된 분들을 가리킨다. 교회가 어떤 이의 성성(聖性)을 공인하는 것은, 그분이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 전세계의 사람들이 그 성인에게 전구(轉求)를 구하여도 되고, 그분의 생존시 덕행이나 순교가 바로 그리스도교 신앙의 증언이요 본보기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교회에는 103위의 성인이 있다.

     

     


     복자( 福者, Blessed) : 가톨릭 교회가 죽은 사람의 덕행성(德行性)을 증거하여 부르는 존칭으로, 그 경칭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존칭에는 가경자(可敬者), 복자, 성인 등이 있으며 복자 위에 올리기 위한 교회의식을 시복식(諡福式)이라고 한다. 한국의 순교성인 103위 중 79위는 1925년 7월 5일에, 24위는 1968년 10월 6일에 각각 복자 위에 올랐었다.

       시복조사는 후보자의 해당 교구에서 시작된다. 교구장은 먼저 후보자의 영웅적 덕행 내지 순교자일 경우에는 순교 사실을 교구법정에서 심의하게 하고, 그 결과를 교황청 예부성성(禮部聖省)에 제출한다. 예부성성이 교구조사록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시인하면 교황의 이름으로 시복조사를 접수하는 이른바 수속 개시령이 반포된다. 그러면 그 때까지 ‘천주의 종’으로 불리던 시복 후보자를 가경자로 부를 수 있게 되고 동시에 교황청 조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1925년에 시복된 한국의 79위는 1839년 기해박해(己亥迫害)와 1846년 병오박해(丙午迫害) 때 순교한 분들이오, 1968년에 복자 위에 오른 24위는 1866년 병인박해(丙寅迫害) 때의 순교자들이다.

       1847년 로마에 제출된 한국 순교자 명단에 대하여, 예부성성은 박해로 인해 한국 교회가 정규적인 사건조사를 할 수 없고, 첨부된 문헌이 순교자 선정에 있어서 상당히 엄밀하여, 그것으로 정규적 절차를 면제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1857년 9월 23일 마침내 교황 비오 9세의 명의로 한국교회의 시복조사를 접수하는 법령을 반포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 교회에 처음으로 82명의 가경자가 탄생하였으며 이들 중 79명이 1925년 복자로 승격되었다.

       1968년에 시복된 24위의 복자는 정규적인 교구 조사를 거쳐 1918년 예부성성에 그 명단이 접수되었으나 새 교회법전이 이 해에 공포되어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가경자라는 칭호는 1967년 그들의 순교사실을 시인하는 교황령이 반포된 후 비로소 받게 되었고, 그 후 1년만인 1968년에는 모두 복자로 승격되었다.

       복자는 위와 같은 교회의 정식절차에 따라 선포되는 것이므로 공식으로 공경할 수 있으며, 다만 성인과 다른 점은 그 범위가 어떤 지역이나 단체에만 한정된다는 것이다. 즉 성인(성녀)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공식으로 공경을 드릴 수 있으나 복자(복녀)는 어떤 지역교회나 단체에서만 공식으로 공경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

     

     

     

     복자성월이란

     

       한국의 103위 순교복자들을 현양(顯揚)하고 유덕(遺德)을 따르며 특별한 사랑과 공경을 바치는 달. 한국 교회는 ‘한국 순교 복자 대축일’(9월 26일)이 들어 있는 9월을 복자성월로 지정하였다. 복자성월을 기념하여 교구별 혹은 본당별로 묘지나 성지 순례, 묵상기도회, 현양대회, 사료(史料) 전시회 등 다양한 외부 행사가 이루어진다. 신자들은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순교선열의 후손답게 순교정신을 체득, 순교정신을 현대에 구현시키고자 노력하고 자신의 성화(聖化)에 힘쓰게 된다. 성월기도로서 '복자들에게 드리는 기도'를 바친다.    한국 교회의 복자들이 모두 1984년 5월에 시성(諡聖)됨으로써 복자성월은 순교자성월로 대치되었다

     

     

     

     

    처: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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