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144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10주일 (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목차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에페 6,17) [녹] 연중 제10주일 (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보내시어 우리를 악령의 지배에서 구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의 무기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날마다 악의 세력을 이기고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파스카 승리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입당송 시편 27(26),1-2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적 나의 원수, 그들은 비틀거리리라.본기도 하느님,하느님은 모든 선의 근원이시니성령께서 이끄시어 저희가 바르게 생각하고옳은 일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소.. 2024. 5. 25. [가톨릭미사]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목차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게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되었다.입당송 시편 13(12),6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 2024. 5. 25. [가톨릭미사]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성화의 날, 2024년 06월 07일 금요일) 목차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성화의 날)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 2024. 5. 25. [가톨릭미사]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목차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 가운데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보편 교회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에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의무 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오늘 전례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 2024. 5. 25. [가톨릭기도문] 낙태로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낙태로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느님, 낙태의 기억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마련해주셨으니 당신의 자비에 의탁하는 이들에게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주소서. 또한 탓 없이 세상을 떠난 어린 생명이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 안에 있음을 깨달아 위안과 평화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남양 성모성지의 과달루페 성모상과 생명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 수원교구 남양 성모성지의 과달루페 성모상과 생명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 모습입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 동산에서 경당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 생명의 어머니로 불리는 과달.. 2024. 5. 6. [가톨릭기도문]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가족의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가족의 기도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창조하신 하느님, 저희 가족에게 반려동물 OOO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OO와 헤어져 아파하는 저희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이별의 슬픔보다는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저희가 반려동물 OOO를 사랑했듯이 당신이 생명을 주신 모든 존재를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동물의 수호자 : 성 안토니오(Antonius) 아빠스 (축일 1월 17일) 은수자(A. Eremita, 250~365). 성인. 아빠스. 축일 1월 17일. 수도자의 아버지. 최초의 은수자(隱修者). 이집트 코무스(Comus)에서 태.. 2024. 5. 6.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