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천주교 장례식 3일째 - 장례미사 예식서 (성당, 장례식장)

 

 

 

 

 

 

 

목차

 

 

 

 

 

 

故김수한 추기경님 장례미사

 

[장례미사 예식서 다운로드]

 

 

▶ 장례미사 예식서 _성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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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미사 예식서 _장례식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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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미사 예식서 ( 성당용)

 

※ 입당 행렬 준비

. 제대/해설/독서/반주/성가대/복사(2명)/십자가 봉사자(성체분배권자) 준비

. 운구 6명 (부득이한 경우 4명) 준비

. 1층에서 2층으로 운구 시 다리 쪽부터 이동

. 입당 전후 영구는 제대 십자가를 바라보게 위치

(입당 후 영구 – 영정 - 십자가 순서로 위치)

. 향과 성수는 근접성을 위해 제대 아래쪽, 영구 가까이 위치 (독서대 아래쪽)

 

 

▷ 해설:

지금부터 세상을 떠난 연령 ( )의 장례미사가 봉헌되겠습니다.

주님! 연령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안에서 세상을 떠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를 간구하기

위하여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고인을 하느님 품으로 떠나보내면서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 안에 머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인이 살아생전에 열망하던 대로 하느님의 얼굴을 뵙고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를 청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해설: 모두 일어서십시오.

고인을 맞이하기 위하여 다 같이 뒤로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 십자가 봉사자는 성당 입구에서 고인을 사이에 두고 사제와 마주 선다.

. 성수 복사는 성수를 준비하고 사제 옆에서 대기한다.

. 제대 봉사자는 무선 마이크를 준비한다.

 

 

[행렬 전 예식]

· 사제는 성전 입구에서,

고인과 유족에게 예의와 조의를 표하고 나서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

우리 곁을 떠난 ( )를 위하여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정성을 다하여 기도합시다.

(잠시 침묵한다)

주님, 귀를 기울이시어 자비를 간구하는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세상을 떠난 교우 ( )를 평화와 광명의 나라로 부르시어

주님 안에서 성인들과 함께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이어서 사제는 영구에 ‘성수’를 뿌린 후, 행렬을 시작한다.

. 행렬 시작 시 십자가 봉사자는 행렬 앞으로 이동한다.

 

 

 

시작예식

 

[입 당]

▷ 해설: 이제 성당을 마지막 방문하는 고인을 맞이하며 입당성가

227번을 부르겠습니다.

 

. 행렬은 십자가 – 복사 – 사제 – 영정사진 – 영구 - 유족 순서로 한다.

. 제대 앞에 도착한 십자가는 제대 위에 있는 십자가 받침대에 십자가를

세운다.

. 사제는 제대 앞에 도착하여 절한 후, 제대로 올라간다.

. 유족들은 신자석 좌·우측 앞 좌석에 선다.

(해설자는 유족들 자리에 다른 사람들이 앉지 않도록 안내한다.)

 

[입당송] (성가 부르지 않을 때 아래의 입당송으로 한다)

▷ 해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또는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참 회]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자비송]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대림과 사순 시기 밖의 모든 주일, 대축일과 축일, 그리고 성대하게 지내는

특별한 전례 거행 때에는 대영광송을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대영광송]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 하느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본기도]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성자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고백하오니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주님의 종 ( )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활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 해설: 앉으십시오.

말씀 전례가 시작됩니다.

 

 

 

말씀전례

 

 

[제1독서와 화답송] ※ 주일이나 대축일에는 해당 독서로 봉독한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이사 25,6ㄱㄴㄷㅂ.7-9)

 

그날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으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해설: 화답성가로 54번을 2절까지 부르겠습니다.

(성가 부르지 않을 때 아래의 화답송을 한다)

▷ 독서: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 해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

 

▷ 독서: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네. ◎

▷ 독서: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독서: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독서: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 제2독서가 있을 때에는 독서자가 독서대로 가서 제1독서 때와 같이 봉독한다.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2코린 4,14-5,1)

 

형제 여러분,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

여러분과 더불어 당신 앞에 세워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총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곧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환호송]

▷ 해설: 일어서십시오.

 

◎ 알렐루야 (성가대 있어도 해설자가 함)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의 뜻은 당신이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 알렐루야

 

(사순 시기에는 ‘알렐루야’ 대신 아래의 환호 가운데 하나를 한다)

1.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2.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3.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복 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요한 6,37-40)

◎ 주님, 영광 받으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해설: 앉으십시오.

 

강론 후 ※주일과 대축일에는 신경을 바친다. (신앙고백)

 

(사제께서 묵상 후 일어서시면)

▷ 해설: 일어서십시오. 보편지향기도 바치겠습니다.

 

 

[보편 지향 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으니,

살아있는 이들과 죽은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경건하게 기도합시다.

 

1. 세례를 통하여 이미 영원한 삶을 시작한 죽은 ( ）가

영원히 성인들의 대열에 들도록 주님께 청하오니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그리스도의 몸을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받아 모신 죽은

　( ）가 마지막 날에 모든 이와 함께 부활하도록 주님께

청하오니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 죽은 형제와 친지, 은인들의 영혼이

이 세상의 노고에 영원한 보상을 받도록 주님께 청하오니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4.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모든 이가 인자하신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주님께 청하오니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주님,

세상을 떠난 주님의 종 （　）와 죽은 모든 이를 위하여 비오니

그들의 모든 죄를 없애 주시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사도예절의 경우에는 보편지향기도까지는 동일하며, 미사가 아니므로 보편지향기도 후 바로 뒷부분에 있는 고별식을 시작한다. 미사 시에는 성찬 전례로 들어간다.

 

 

성찬 전례

▷ 해설: 앉으십시오. 성찬 전례가 시작됩니다.

봉헌성가 210번을 부르겠습니다.

 

 

※성가가 없을 경우

[예물준비 기도]

✝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빵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 이 물과 술이 하나 되듯이 인성을 취하신 그리스도의 신성에

저희도 참여하게 하소서.

 

✝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포도를 가꾸어 얻은 이 술을 주님께 바치오니

구원의 음료가 되게 하소서.

◉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예물 준비]

※ 사제는 허리를 굽히고 속으로 기도한다.

✝ 주 하느님, 진심으로 뉘우치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오늘 저희가 바치는 이 제사를 너그러이 받아들이소서.

 

※ 사제는 제대 한쪽으로 가서 손을 씻으며 속으로 기도한다.

✝ 주님,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아주시도록 기도합시다.

◎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 하소서.

 

 

[예물 기도]

✝ 주님,

세상을 떠난 주님의 종 （　）의 구원을 위하여

이 예물을 봉헌하며 자비를 간절히 청하오니

인자하신 구세주를 믿고 살던 그가

자비로우신 심판관이신 성자를 만나 뵙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감사 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된 부활의 희망을 주셨기에

저희는 죽어야 할 운명을 슬퍼하면서도

다가오는 영생의 약속으로 위로를 받나이다.

주님,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오니

세상에서 깃들이던 이 집이 허물어지면

하늘에 영원한 거처가 마련되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 해설: 무릎을 꿇으십시오.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신앙의 신비여!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연중시기)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나이다. (사순시기)

 

✝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또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가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 주님, 온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교회를 생각하시어,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희 주교 베드로와 (교구에 따라)

모든 성직자와 더불어 사랑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 (오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　）를 생각하소서.

그는 세례를 통하여 성자의 죽음에 동참하였으니

그 부활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모두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그 배필이신 성 요셉과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 아멘.

 

▷ 해설: 일어서십시오.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한평생 평화롭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희를 언제나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시련에서 보호하시어 복된 희망을 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소서.

◎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평화 예식]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사제께서 성체 쪼개실 때)

▷ 해설: 하느님의 어린양, (해설자 선창)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 해설: 무릎을 꿇으십시오.)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성가 없을때 아래의 영성체송을 한다.(사제께서 성체를 영하실 때 바로!)

▷ 해설 : 주님, 당신은 자애로우시니,

당신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당신은 자애로우시니,

당신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영성체송을 읽은 후) 앉으십시오.

 

 

[영성체 후 묵상]

(성체 모두 모신 후 해설 시작, 묵상곡과 함께)

▷ 해설: 주님, ( )의 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우리와 함께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다가 세상을 떠난

( )의 죄를 용서하시고 평화의 안식을 허락하소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청하오니 ( )(형제, 자매)가

세상에서 못 다한 보속이 있다면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루빨리 천상대열에 들게 하소서.

 

(사제께서 일어서시면)

(▷ 해설: 일어서십시오.)

 

[영성체 후 기도]

✝ 기도합시다.

주 하느님,

성자께서 자신의 몸을 저희에게 노자 성체로 남겨 주셨으니

세상을 떠난 형제 ( )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가 이 성사로 그리스도의 영원한 잔치에 들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고별식

 

▷ 해설: 이어서 고인과 마지막 작별을 나누는 고별식이 거행되겠습니다.

유가족들께서는 촛불을 들고 앞으로 나오셔서 고인의 양옆에 서시기 바랍니다.

 

. 해설이 시작되면, 유가족들은 촛불을 켜서 들고 영구 양옆에 선다.

(이때 연령회에서는 유가족들의 촛불에 불을 붙인다.)

. 십자가 봉사자도 영구 앞에 놓여 있던 십자가를 들고

영구와 제단을 보고 선다.

. 향로, 향, 마이크 봉사자도 사제 옆에서 대기한다.

 

※ 사제는 관 곁에 교우들을 향하여 서고, 성수와 향로를 든 봉사자들이

사제 곁에 선다. 유가족들은 촛불을 켜 들고 관 주위에 둘러선다.

(관이나 영정 곁에 촛불을 켜 놓았으면, 가족들은 촛불을 켜 들지 않아

도 된다.)

 

✝ 우리는 이제 우리의 관습대로 이 육신을 땅에 묻으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손으로 땅에 묻는 이 나약한 육신을

성인들의 전구로 성인들과 함께 부활하게 하시고,

신자들과 함께 성인들의 반열에 들게 하시며,

심판하실 때에 자비를 베푸시어 죽음을 이기고 죄에서 벗어나

성부와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를 메고 가시는 착하신 목자,

영원하신 임금님을 따라 성인들과 함께

끝없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시도록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골도 없이 이 예식을 거행할 때에는 위 기도 대신에

아래와 같이 권고한다.

✝ 우리 형제와 헤어지기 전에 우리는 고별인사를 합니다.

이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우리의 인사는

사랑을 드러내고 고통을 덜어주며

우리의 희망을 굳건하게 합니다.

모든 것을 이기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죽음을 완전히 이기실 그때에 우리는 형제적 사랑으로 기뻐하며

우리 형제를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신앙 안에서

우리는 서로 위로하며 ( )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고별 시작성가 (성수예절과 분향)]

▷ 해설: 이어서 축성과 분향이 있겠습니다.

다함께 가톨릭 성가 469번

‘ 하늘의 성인들이여’를 부르겠습니다.

 

. 노래가 (또는 반주가) 시작되면, 복사 2명은 향로와 향을 들고

사제 앞으로 가서, 1명은 향로를 열고 1명은 향을 사제에게 드린다.

사제는 향을 피운다.

. 피운 향로를 사제에게 드리지 않고 복사가 들고 서 있는다.

. 복사 1명은 성수 그릇을 들고 있다가 사제 앞으로 내밀면서

사제는 성수채를 들고 영구를 축성한다. (복사 향로, 복사 성수와 향밥)

. 이어서 사제는 향로를 받아 들고 영구를 돌면서 분향한다.

 

※ 선창자가 없을 때는 해설자와 독서자가 한다.  

‘하늘의 성인들이여’  

◎ 하늘의 성인들이여, 오소서.

주님의 천사들이여, 마주 오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 이 교우를 부르신 그리스도님

이 교우를 받아들이소서.

천사들이여, 이 교우를

아브라함 품 안으로 데려가소서.

◎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고별기도]

✝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굳게 믿으며

이 교우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겨 드리나이다.

(이 주님의 종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이 주님의 종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 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다시 만나

주님과 형제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릴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을 찬미합시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운구행렬이 나가지 않는 경우에는, 보통으로 미사를 마칠 때처럼 아래와 같이 마침 예식을 할 수 있다.

  [강복과 파견]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운구행렬이 있는 경우

▷ 해설: 이제 유족들은 촛불을 봉사자들에게 주시고 운구하시기 바랍니다.

※ 영구를 180도 돌려 다리 쪽부터 성전 입구로 이동

 

▷ 해설: 파견 성가 228번을 부르겠습니다.

 

. 신부님과 복사가 제의실 들어가신 후

. 행렬하는 동안 성가는 계속 이어진다.

※ 성가 없을 때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해설: 천사들은 이 교우를 천상 낙원으로 데려가시고

순교자들은 이 교우를 맞아들여

거룩한 도시 천상 예루살렘으로 이끄소서.

 

. 행렬을 마친 후 

▷ 해설: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은 그에게 비추소서.

▷ 해설: ( )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해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로마 미사 경본  전자책

 

▶ 죽은 이를 위한 미사  바로보기 

 

 

 

 

 

장례예식과 미사때 사용하는 독서

 

구약성서 독서

(부활시기 아닌 때)

1. 욥기 19, 1.23-27ㄴ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있음을!>

2. 지혜 3, 1-9(짧은 독서 3, 1-6.9)

<그들을 번제물로 받아들이셨다.>

3. 지혜 4, 7-15

<티없는 생활이 곧 노년기의 원숙한 결실이다.>

4. 이사 25, 6ㄱ.7-9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없애시리라.>

5. 애가 3, 17-26

<주님께서 건져 주시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일이다.>

6. 다니 12, 1-3

<티끌로 돌아갔던 대중이 잠에서 깨어나리라.>

7. 2 마카 12, 43-46

<그가 이와 같이 숭고한 일을 한 것은

부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신약성서 독서

(부활 시기)

1. 사도 10, 34-43(짧은 독서 10, 34-36.42-43)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의 심판자로 정하셨다.>

2. 묵시 7, 9-10.15-17 [어린이]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3. 묵시 14, 13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

4. 묵시 20, 11-21, 1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적을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5. 묵시 21, 1-5ㄱ.6ㄴ-7

<이제는 죽음이 없을 것이다.>

 

신약성서 독서

(제2독서)

6. 로마 5, 5-11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었으니

그리스도의 덕분으로 하느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7. 로마 5, 17-21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

8. 로마 6, 3-9(짧은 독서 6, 3-4.8-9)

<새 생명을 얻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9. 로마 8, 14-23

<우리의 몸이 해방의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10. 로마 8, 31ㄴ-35.37-39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11. 로마 14, 7-9.10ㄷ-12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12. 1 고린 15, 20-24ㄱㄷ.25-28(짧은 독서 15, 20-2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게 될 것입니다.>

13. 1 고린 15, 51-57

<승리가 죽음을 삼켜버렸다.>

14. 2 고린 4, 14-5, 1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15. 2 고린 5, 1.6-10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들게 됩니다.>

16. 에페 1, 3-5 [어린이]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17. 필립 3, 20-21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18. 1 데살 4, 13-18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19. 2 디모 2, 8-13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20. 1 요한 3, 1-2

<그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1. 1 요한 3, 14-16

<우리는 우리의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에서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시편 화답송

1. 시편 22, 1-3.4.5.6 (◎ 4ㄱㄴ 또는 1)

◎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나이다.

<또는>

◎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2. 시편 24, 6과 7ㄱㄷ.17-18.20-21 (◎ 3ㄱ 또는 1)

◎ 주님, 당신께 바라는 자는 부끄러울 리 없으오리다.

<또는>

◎ 주님, 제 영혼이 당신을 우러러 뵙나이다.

3. 시편 26, 1.4.7과 9ㄱㄴ.13-14 (◎ 13 또는 1ㄱ)

◎ 생명의 땅에서 주님의 복을

저는 누리리라 믿삽나이다.

<또는>

◎ 주님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로다.

4. 시편 41, 2.3.5ㄱㄴㄷ (◎ 3ㄱ)

◎ 제 영혼이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기리나이다.

5. 시편 62, 2.3-4.5-6.8-9 (◎ 2ㄴ)

◎ 주 저의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또는>

◎ 알렐루야

6. 시편 102, 8과 10.13-14.15-16.17-18 (◎ 36.39ㄱ 또는 8ㄱ)

◎ 의인들의 구원은 주님께서 내리시도다.

<또는>

◎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7. 시편 114, 5-6; 115, 1-2.6과 7ㄱㄴ (◎ 114, 9)

◎ 나는 거닐으리라, 주님 앞에서

생명의 지역에서 거닐리라.

<또는>

◎ 알렐루야

8. 시편 121, 1-2.4-5.6-7.8-9 (◎ 1 참조)

◎ 기뻐하며 주님의 집에 가리라.

<또는>

◎ 알렐루야

9. 시편 129, 1-2.3-4.5-6ㄴ.6ㄷ-7.8 (◎ 5 참조 또는 1 참조)

◎ 저는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또는>

◎ 주님, 깊은 구렁 속에서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또는>

◎ 알렐루야

10. 시편 142, 1-2.5-6.7ㄱㄴ과 8ㄱㄴ.10 (◎ 1ㄱ)

◎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또는>

◎ 알렐루야

알렐루야와 복음 환호송

1. 필립 3, 20 참조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니 하늘에서 오실 구세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도다.

2. 마태 11, 25 참조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3. 마태 25, 34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세상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4. 요한 3, 16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5. 요한 6, 39

내 아버지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일이로다.

6. 요한 6, 51ㄱㄴ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리라.

7. 요한 11, 25ㄱ.26ㄱ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8. 묵시 1. 5ㄱ.6ㄴ

죽음에서 제일 먼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주권을 영원무궁토록 누리시기를 비나이다.

9. 묵시 14, 13

행복하여라,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으리니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되리라.

10. 2 고린1, 3ㄴ-4ㄱ [어린이]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저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당신께서는 저희를 위로해 주시나이다.

 

복 음

1. 마태 5, 1-12ㄱ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 마태 11, 25-30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3. 마태 25, 1-13

<저기 신랑이 온다. 어서들 마중 나가라!>

4. 마태 25, 31-46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오너라.>

5. 루가 12, 35-40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6. 루가 23, 33.39-43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7. 루가 23, 44-46.50.52-53; 24, 1-6ㄱ(짧은 독서 23, 44-46.50.52-53)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8. 루가 24, 13-35(짧은 독서 24, 13-16.28-35)

<그리스도는 영광을 차지하기 전에 그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9. 요한 5, 24-29

<내 말을 듣고 믿는 사람은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들어섰다.>

10. 요한 6, 37-40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나는 마지막날에 그들을 모두 살릴 것이다.>

11. 요한 6, 51-58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고,

내가 마지막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12. 요한 6, 51-58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13. 요한 11, 17-27(짧은 독서 11, 21-2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4. 요한 11, 32-45

<라자로야, 나오너라.>

15. 요한 12, 23-28(짧은 독서 12, 23-26)

<밀알 하나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16. 요한 14, 1-6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17. 요한 17, 24-26

<내가 있는 곳에 그들도 함께 있게 하여주십시오.>

18. 요한 19, 17-18.25-39

<고개를 떨어뜨리시며 숨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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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톨릭 굿뉴스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 동탄영천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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