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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101

[가톨릭기도문] 가뭄과 장마 때에 바치는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가뭄과 장마 때에 바치는 기도 ○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이 가뭄(장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희를 불쌍히 보시고     비를 내리시어(장마를 거두시어)     근심을 덜고 애쓴 보람을 얻게 하소서. ●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을 얻고     평화로이 주님을 섬기며     열심히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출처: 가톨릭 굿뉴스    [가톨릭 성인]  성녀 고드베르타       성인명 고드베르타 (Godeberta) 축일4월 11일성인구분성녀 신분동정녀, 수녀원장활동지역 누아용(Noyon활동연도+700년경같은이름 고데베르따, 고데베르타, 고드베르따, 고떼베르따, 고또베르따, 고테베르타, 고토베르타         ‘열.. 2024. 6. 7.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12주일 /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전야 미사,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목차      [녹] 연중 제12주일오늘은 연중 제12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기념하는 이 미사는, 거센 풍랑이 몰아치는 세상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믿음과 희망의 원천이 됩니다.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불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릅시다.입당송 시편 28(27),8-9 참조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에게는 구원의 요새이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재산에 강복하시며, 그들을 영원히 이끌어 주소서.본기도 주님,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려워하며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우리.. 2024. 5. 25.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11주일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목차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르 4,30) [녹] 연중 제11주일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진리와 은총의 씨앗을 가득 심어 주셨습니다. 이 씨앗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복음의 희망으로 가꾸어,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아버지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합시다.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 2024. 5. 25.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10주일 (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목차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에페 6,17)   [녹] 연중 제10주일 (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보내시어 우리를 악령의 지배에서 구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의 무기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날마다 악의 세력을 이기고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파스카 승리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입당송 시편 27(26),1-2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적 나의 원수, 그들은 비틀거리리라.본기도 하느님,하느님은 모든 선의 근원이시니성령께서 이끄시어 저희가 바르게 생각하고옳은 일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소.. 2024. 5. 25.
[가톨릭미사]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목차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게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되었다.입당송 시편 13(12),6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 2024. 5. 25.
[가톨릭미사]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성화의 날, 2024년 06월 07일 금요일) 목차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성화의 날)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