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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겨자씨의 비유, 스테인드글라스, 성공회 국립주교좌대성당, 워싱턴D.C., 미국.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마르 4,30)

     

    [녹] 연중 제11주일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진리와 은총의 씨앗을 가득 심어 주셨습니다. 이 씨앗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복음의 희망으로 가꾸어,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아버지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합시다.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낮은 나무는 높이리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7,22-24
    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
    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
    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
    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
    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
    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이 그 가지 그늘에 깃들이리라.
    24 그제야 들의 모든 나무가 알게 되리라.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는 높이며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시든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이가 나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92(91),2-3.13-14.15-16(◎ 2ㄱ 참조)

    ◎ 주님, 당신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 주님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아침에는 당신 자애를, 밤에는 당신 진실을 알리나이다. ◎
    ○ 의인은 야자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나리라.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우거지리라. ◎
    ○ 의인은 늙어서도 열매 맺고, 물이 올라 싱싱하리라. 불의가 없는 나의 반석, 주님이 올곧으심을 널리 알리리라. ◎

     

    제2독서

    <함께 살든지 떠나 살든지 우리는 주님 마음에 들고자 애를 씁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5,6-10
    형제 여러분, 6 우리가 이 몸 안에 사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확신에 차 있습니다.
    7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8 우리는 확신에 차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몸을 떠나 주님 곁에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9 그러므로 함께 살든지 떠나 살든지
    우리는 주님 마음에 들고자 애를 씁니다.
    10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이 몸으로 한 일에 따라 갚음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자비하신 주님, 하늘 나라의 신비를 전하는 교회를 살펴 주시어, 모든 이를 당신의 자비로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2.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평화의 임금이신 주님, 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이 세상을 굽어보시어, 악을 악으로 갚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으로 악을 이겨 냄으로써 참평화가 깃들 수 있게 도와주소서.

    3. 조국을 떠나는 이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전쟁이나 굶주림을 피하여 위험하고 무차별적인 폭력이 벌어지는 길로 내몰린 이주민들을 지켜 주시어, 그들이 어렵게 찾아 머무는 나라에서 환대받고 새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가정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여러 이유로 위기를 겪는 가정들을 돌보아 주시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을 키우며 믿음 안에서 어려움을 이겨 내게 하소서.

    예물 기도 

    하느님, 이 예물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양식이 되고
    사람을 새롭게 하는 성사가 되게 하시니
    이 제사가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감사송

    <연중 주일 감사송 2 : 구원의 신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 많은 인류를 가엾이 여기시어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어
    저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27(26),4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또는>
    요한 17,1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소서.

    영성체 후 묵상 

    주님께서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은 겨자씨와 같은 우리를 세상에 손수 뿌리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그리되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풀보다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습니다. 우리를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게 하시는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잔치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저희가 주님의 사랑으로 친교를 이루어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를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작은 씨가 어떻게 큰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게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작은 겨자씨가 뿌려진다는 것은 우리가 삶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을 떠올리게 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작은 자선, 이웃을 위하여 실천하는 작은 선행,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참여하는 투표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천은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데 크게 소용이 없어 보이지만, 세상과 사회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씨앗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자씨가 어떻게 싹이 터서 자라고 나무가 되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실천들도 어떤 방식으로 자라나는지 모르지만, 그 실천으로 하느님 나라가 세워지고 성장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 작은 실천 가운데에서도 하느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작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일이 소용없다고 여기며, 소비 주의나 이기주의의 거대한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무기력하게 살아갈지, 그러지 않으면 그 흐름에 맞서 그리스도교적 가치를 선택하고 살아갈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 흐름을 거스르는 실천 하나가, 작지만 위대한 선택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
     

     

    처: 가톨릭 굿뉴스 &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목판에 에그 템페라, 산타 마리아 수도원, 풀사노, 이탈리아.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겨자씨에 비유하신다. 아주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 그곳에서 새들이 쉴 수 있게 된다. 시작은 초라하지만 결과는 엄청나다는 것이다. 

    가운데 키가 큰 나무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예수님이 서 계시고, 왼쪽에는 제자들이 모여 있다. 예수님은 붉은 자주색 히마티온과 푸른색 키톤을 입고, 오른손을 들어 나무를 가리킴과 동시에 축복의 동작을 취하고 계신다. 왼손에는 가르침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들고 있다. 머리 뒤의 후광 안에는 십자가형이 있고, 그 세 모서리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라는 그리스 문자 “O Ω N(오 온)”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하느님만이 스스로 존재하시고, 생명의 원천이시며 십자가의 죽음으로도 결코 멈출 수 없는 생명임을 의미한다. 황금색 배경은 유한한 공간인 3차원의 현실공간을 뛰어넘은 무한한 공간, 전혀 깊이를 알 수 없는 초월적 세계관을 반영한 것이다. 예수님의 모습을 비롯해 그림 전체는 전형적인 비잔틴 양식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마르 4,33) 많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에게만 별도로 비유를 풀이해 주고 계신다. 이러한 특전을 받은 왼쪽의 제자들은 따로 풀이해 주었음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다. 제자들은 앞에 겨자나무를 보고 있지만, 겨자씨 한 알이 이룩한 성과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가운데 겨자 나무가 묘사되어 있다. 바닥에 군데군데 보이는 작은 풀들은 겨자 나무 한 그루와 상당히 대조적이다. 씨앗 중에서 아주 작은 겨자씨가 땅에 뿌려져 껍질이 터지고 싹이 나와, 땅을 뚫고 저절로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마르 4,31) 그늘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무 위에는 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고 있다. 

    겨자씨는 갈릴래아 호수 근처와 북쪽에서 흔한 식물이다. 겨자는 1년생 식물로 중동지역에서는 3m이상씩 자라 숲을 이루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겨자씨를 작은 씨의 비유에 이용하신다. 산 모양을 한 봉우리 위에 우뚝 솟은 나무와 그 위에 새들은 화면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것은 구약성경에서 에제키엘 예언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룩하게 될 국가의 이상적인 모습을 선포한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 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 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이 그 가지 그늘에 깃들이리라.”(에제 17,23)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는 사람이 작은 겨자씨 한 알을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는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한 알의 겨자씨 같지만, 장차 완전한 큰 나무로 성장하리라는 것이다. 점차 성장한 나무는 수확할 풍성한 열매를 내게 된다. 그러나 미소한 겨자씨가 넉넉한 열매를 맺기까지는 씨를 뿌린 사람의 인내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이렇듯 하느님 말씀의 열매를 맺는 일은 씨앗이 땅속에서 싹이 터서 자라나 곡식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듯이, 기다림이 요구될 것이다. 겨자씨처럼 지금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 나라이지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루카 17,20)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작은 믿음이 성장하여 큰 나무가 될 것이다. 

    [2015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인천주보 3면, 윤인복 소화 데레사 교수(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그리스도교미술학과)]

     

    출처: 굿뉴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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