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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8

[가톨릭] 천주교 장례식 2일째 - 염습과 입관예절, 시작기도, 시편 113, 마침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염습과 입관예절 연령회 가이드염습(상장예식 3장 참조)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예수님의 거룩한 성체를 모 셨던 성전과 같은 시신을 염습할 때에는 친히 제 자들의 발을 닦아주셨던 예수님의 겸손하신 모습 을 본받아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여야 한다. 염습 이란 시신을 깨끗이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행 위(습:襲)와 수시포, 수의에 싸서 묶는 행위(염:殮) 를 말하며, 염습은 확실한 운명을 확인하기 위해 24시간이 지난 다음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입관 봉사자들은 염습 준비물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한다.)  입관예절시신을 관에 넣는 의식을 입관이라 한다. ① 연령회 주관으로 입관예절을 바친다.  ② 입관이 끝난 후 유족들은 상복을 갖춰 입는다  빈 소 차리고 즉시 .. 2024. 7. 22.
[가톨릭] 천주교 장례식 총정리 ★( 중요 기도문 + 현대식 3일장) 목차    현대식 3일장 (종교무관)  종교와 무관하게 한국장례문화 진흥원에서는 설명하는 현대의 장례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일장을 기본으로 하므로 사망 후 당일로 수시(收屍)를 행하게 되고, 사망한 다음날 습(襲)이 끝나면 바로 소렴을 하고 입관까지 하게 되어 염습의 과정이 2일째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3일째 발인을 하게 된다.    이미지 출처: 장례식의 정석 ▶파일다운로드    출처: 한국장례문화 진흥원  ▶장례절차 기본용어운명(殞命)  : 숨을 거두는 것임종(臨終)  : 운명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 / 아들, 딸이 곁에서 손발을 잡고 운명(殞命)을 지켜보며 유언을 듣는다. 수시(收屍)  :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다리 등을 가지런히 하는 행위, 시신이 굳기 전에 지체(..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