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부활성야, 파스카 성야란 ? 성토요일 밤에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를 경축하는 밤을 가리킨다. 예식은 주님의 부활과 입문 성사와 연관된다. 부활 성야는 절대적으로 밤에 경축해야 한다. 곧 밤이 되기 전에 시작하지 말고 주일날이 밝기 전에 마쳐야 한다. 부활 성야 미사가 한밤중 전에 거행된다 하더라도 부활 미사(제4부)를 드려야 한다.( 참고 : 파스카/부활 성야나 부활대축일 미사 둘중하나는 의무적으로 참석필요합니다. 즉 둘중 하나의 미사만 드려도 미사 참례 의무는 지킨것으로 간주됩니다.) 1. 빛의 예식 교회의 불은 다 끈다. 성당 바깥 적당한 자리에 화로를 준비한다. 성당 바깥에 준비할 수 없다면 성당 현관에 준비한다. 사제는 회중에게 인사한 뒤에 무덤에서 나와 ..
천주교
2024. 3. 3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