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탄생 中 "마리아는 첫 아들을 낳았다. 마리아는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루가2.7) 나는 너희를 위하여 동굴 속에서 12월의 추위와 저버림속에 가장 가난한 자들도 체험해보지 못한 가난과 고독 가운데 태어났다. 나의 자녀들아, 이와 같은 탄생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주려는 것은 나의 사랑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토록 너희를 나랑한다는 것을 믿고, 나에게 희망을 걸라는 것이다. 나는 세상의 업신여김과 가난, 비천함, 고독, 겸손과 보속을 너희에게 가르치려는 것이다. 또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려는 것이다. 육화를 통해 세상에 나를 주며 방문을 통해 눈에 띄지 않게 세상을 성화시키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어 너희의 손안에 나를 내맡겼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
천주교
2023. 12. 2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