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사진출처: 서울대교구 페이스북 고해성사, 고백성사란 칠성사(七聖事)의 하나. 공용어위원회가 종래의 용어 고해성사(告解聖事)를 고백성사로 바꾸었으나 다수 학자들은 오히려 성사를 통하여 죄의 용서를 받고 하느님 및 교회와 화해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해성사'라는 말이 더욱 적절한 것으로 본다. 성세성사를 받은 신자로 하여금 성세받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하여 하느님께 그 용서를 받으며 교회와 화해하도록 해 주는 성사. 인류를 교회로 불러 모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은 성세성사를 통하여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본죄)의 사함을 받고 교회안에 하느님의 자녀로 탄생한다. 그러나 성세를 받은 신자에게도 악으로 이끌리는 경향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다시 범죄하게 된다. 이런 사정을 잘..
천주교
2024. 4. 1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