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2024.04.07 하느님의 자비 주일 미사 특별 생중계 하느님의 자비주일 이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매우 깊었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였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가톨릭기도문] 파우스티나 성녀, 오후 3시에 드리는 자비의 기도 [가톨릭기도문] 파우스티나 성녀, 오후 3시에 드리는 자비의 기도 목차 [ 기도문 다운로드] [가톨릭 성인]..

[기도문 다운로드]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 (묵주를 이용하여)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①각 단에서 주님의 기도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 로마 미사 경본, 감사 기도 제1양식 참조 ) ②각 단에서 성모송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③묵주기도 5단 기도를 바친 다음, 아래의 기도를 3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 * 로마 미사 경본, 성금요일, 비탄의 노래 참조 ) ④끝으로 아래의 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