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성시간 기도문, 예식서 다운로드]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 엎드려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 보고 맛보고 만져 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

사진출처:가톨릭굿뉴스 [기도문 다운로드]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 주소서. ● 저희는 성모님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 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죽을 때에 저희를 저버리지 마소서. ◎ 아멘. 가톨릭 좋은 기도문 더보기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시작, 까테나,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