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가톨릭굿뉴스 사진자료실 천주교 신자 임종/ 선종때 드리는 기도 임종 (臨終) : 죽음을 맞이함. 부모가 돌아가실 때 그 곁에 지키고 있음. 선종 (善終) : 가톨릭에서 돌아가셨음(운명)을 상징하는 선종(善 終)이라는 용어는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줄임말이다. 다시 말해 “선하게 살다가 복되게 생을 끝마친다.” 라는 의미 임종은 죽음을 앞둔 이와 살아있는 사람 모두에게 엄숙하고 중요한 순간이다. 임종자에게는 일생을 마무리하는 순간이며,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자 신의 죽음을 묵상할 수 있는 순간이다. ① 환자가 숨을 거둘 때는 성촉(聖燭)에 불을 밝힌다.* 성촉이란 성랍(聖蠟)으로서 신성한 용도에 쓰기 위해 별도로 만든 초를 말한다. ② 임종이 다가오면 임종기도를 바치며, 그 영혼을 위하여 기..
천주교
2023. 11. 10.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