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미사의 종류 : 생미사와 연미사 ▶생미사 살아 있는 이를 위하여 드리는 미사. 그러나 파문받은 자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신자들은 보통 가족·친지의 본명 축일이나 생일,회갑, 졸업일등을 맞아 축하 미사로, 또는 어떤 일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드리기 위한 감사 미사로, 기타 특별한 은혜를 청하기 위해 미사예물을 바쳐 생미사를 드린다. ▶위령미사 (연미사) 위령 미사는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위해 드리는 미사. 세상에서 보속을 다 못하고 죽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연옥에서 정화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고통 중의 연옥 영혼을 위해 하는 기도나 미사를 위령기도나 위령미사라고 한다. 연옥의 영혼은 자력으로 천국에 올라갈 수도, 고통을 덜 수도 없으므로 지상의 교우들이 기도..
천주교
2024. 9. 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