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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성월 기도문 (가톨릭 성월 10월 기도문)
▶ 성모 찬송 기도문 (묵주기도성월)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묵주기도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시작전 청원기도 또는 감사기도 →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3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청원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묵주기도의 모후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찬미받으소서.
당신 발아래 겸손하게 꿇어앉아 장미화관 바치온, 눈 같이 하얀 장미송이는 당신 기쁨 알립니다.
장미 송이송이는 당신의 거룩한 신비를 불러일으키며,
각별한 은혜 구하는 제 간원과 함께 열 송이씩 열 송이씩 엮어집니다.
오 거룩하신 모후, 하느님 은총의 분배자시여,
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이의 어머니시여, 저의 정성 돌아보시고 저의 원을 잊지 마소서.
저의 정성 받으시고 저의 원을 들어주소서.
당신은 너그러우시니 열심히 구하는 은혜 내려 주소서.
제 청함 들어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사오니,
어머니시여 제 앞에 당신을 보여주소서
감사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묵주기도의 모후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찬미받으소서.
당신 발아래 꿇어앉자 장미화관 바치오니, 눈같이 하얀 송이는 당신 기쁨 알립니다.
장미 송이송이는 당신의 거룩한 신비를 불러일으키며, 각별한 은혜 구하는 제 간원과 함께
열 송이씩 열 송이씩 엮어집니다.
오 거룩하신 모후, 하느님 은총의 분배자시여,
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이의 어머니시여, 저의 정성 돌아보시고 저의 원을 잊지 마소서.
저의 정성 받으시고 저의 감사도 받으소서.
너그러운 당신은 열심히 구하는 은혜 내려 주셨나이다.
제 청함 들어주시리라 굳게 믿었기에 어머니께서는 제 앞에 당신을 보여 주셨나이다.
▶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각 신비 1단 후 주님의 기도, 성모송 10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묵주기도] 빛의 신비
각 신비 1단 후 주님의 기도, 성모송 10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1단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각 신비 1단 후 주님의 기도, 성모송 10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각 신비 1단 후 주님의 기도, 성모송 10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 마침 후 신령성체의 기도, 청원기도 또는 마침기도, 성모송, 성모찬송
신령성체의 기도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오니,
거룩하신 당신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의 마음에 오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당신은 제 안에 계시고,
저는 또 당신 안에서 이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소서.
청원기도
어지신 어머니 마리아 님,
어머니 머리 위에 얹어 드릴 꽃다발을 묶기 위해
이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칩니다.
오 어머니, 장미송이로 엮어 만든 꽃다발을
저의 영적 선물로 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그리고 제 소망을 같이 빌어 주소서.
감사기도
어지신 어머니 마리아 님,
어머니 머리 위에 얹어 드릴 꽃다발을 묶기 위해
이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칩니다.
오 어머니, 장미송이로 엮어 만든 꽃다발을
저의 영적 선물로 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그리고 저에게 은혜를 구해 주심에 감사하오니
저의 감사를 같이 바쳐 주소서.
성모찬송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공통기도문 : 사도신경, 주의 기도, 성모송, 구원의 기도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 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주의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구원의 기도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묵주기도 드리는 방법
묵주기도성월, 로사리오 성월
묵주기도 성월은 매년 10월, 묵주 기도를 바치며 거룩하게 지내는 달이다. 교황 레오 13세(1878~1903년 재위)는 10월을 묵주 기도 성월로 정하고, 성모 호칭 기도에 ‘묵주 기도의 모후’를 추가하였으며, 묵주 기도 신심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였다.
로사리오란 ‘장미화관’, ‘장미 꽃다발’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이며 묵주(默珠), 혹은 묵주의 기도를 가리키는 말. 묵주란 구슬이나 나무알을 열 개씩 구분하여 여섯 마디로 엮은 염주형식의 것으로 십자가가 달려있는 물건이며, 이를 사용하여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묵주의 기도라 한다. 로사리오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도미니코 성인(St. Dominicus, 1170~1221)이 선교하는데 어려움을 당하여 성모께 도와주시기를 기도하던 중, 성모님이 나타나서 묵주를 주시고 묵주의 기도를 널리 전하라고 하셨다는 전설(Alan de la Roche의 Apologia에서), 도미니코회원이 신앙의 진리를 연속하여 설교할 때 작은 주제가 끝날 때마다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합송하였던 설교방식에 유래한다는 설, 12세기 문맹자들이 전례에서 시편의 구절을 읽는 대신 주의 기도 150회를 3부분으로 나누어 암송하던 관습에서 발전되었다는 설 등이다. 그 뒤로 여러 교황은 로사리오의 역사적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심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칙서를 통하여 로사리오를 널리 권장하였다.
로사리오의 방식은 여러 가지이며, 교황 성 비오 5세의 칙서(1569년)는 그 방식을 표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표준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염경기도와 묵상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즉 성모송 열 번과 주의 기도 및 영광송 각 한 번이 모여 한 단을 이루고 그 한 단이 모여 5단 또는 15단이 된다. 묵상기도의 내용은 구원의 역사이며 이를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로 구분하였는데, 각 신비는 5개의 묵상주제로 이루어졌으므로 모두 15개의 주제가 되어, 염경기도 15단을 드릴 때 각 단마다 각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로사리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염경기도를 드리는 것이요, 가장 먼저, 가장 깊은 체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사신 성모를 통하여 그분의 신비를 접근하고 친밀해지며 구원의 신비와 일치하면서 성모처럼 인류 구원의 협조자 구실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성모는 1858년 루르드(Lourdes)에서, 1917년 파티마(Fatima)에서 각각 발현하여 로사리오를 열심히 바치라고 당부하였다. 교회는 로사리오 축일을 지내고 로사리오 성월을 정하여 로사리오에 의한 신심을 장려한다.
글, 사진 출처: 가톨릭 굿뉴스, 묵주기도로 드리는 9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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